10대 화성소방서장에 이정식 전 부천소방서장 취임“화성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소방 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7월 1일자로 10대 화성소방서장에 이정식 전 부천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정식 서장은 지난 1990년 3월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총괄팀장, 복지운영팀장,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 송탄소방서장, 부천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소방 이론과 현장실무 모두를 갖췄다. 이 서장은 특히 업무추진력이 탁월하고 리더십과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소방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정식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충탑 참배 후 직원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각종 업무보고와 재난 취약 대상 등 책무를 살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화성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소방 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며“화성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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