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중장년 식생활교육 연다오는 21일 까지, 매주 화·목요일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과 화성시민대학 요리실에서 진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중장년 식생활교육을 열었다. 지난 5일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에서 진행된 2022년 중장년층 대상 식생활교육은 중장년 먹거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교실로 건강개선과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5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 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에서 진행되고 목요일에는 화성시민대학 요리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 먹거리취약계층 120명(회차별 10명 이내)을 대상으로 ‘식습관행동 돌아보기’, ‘제철식재료와 올바른 장보기’, ‘조리도구 다루는 법’, ‘요리실습(여름 샐러드, 오이부추 겉절이, 새우채소전 등)’으로 진행된다. 김조향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식생활교육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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