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어린이 건강체험관’운영 재개오는 12일 부터 11월 29일 까지, 화성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7세 아동 대상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오는 12일 부터 ‘어린이 건강체험관’운영을 재개한다. 화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 3층 건강체험관에 위치한 화성시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중단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어린이 건강체험관 대면 운영을 재개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오는 12일 부터 11월 29일 까지 화성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7세 아동(회차당 최대 20명, 60분씩)을 대상으로 매주 화, 금요일 체험형 보건교육(비만체험, 미각형성 영양놀이, 암벽타기, 교통안전교육, 응급처치, 전기발생 자전거타기, 성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을 위해서는 6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이 화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사전 유선신청 하면 된다.
김미경 화성시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거부감 없이 배울 수 있는 놀이형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올바른 건강습관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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