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권선구민 200여명의 이재준 시장을 향한 열띤 환영으로 시작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 이재준 시장과 구민이 서로 시정에 대한 설명과 구민의 꿈을 나누며 수원의 미래를 그렸다. 이재준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경제특례시’, ‘생활특례시’, ‘돌봄특례시’를 소개하며, △군공항 이전 △미래형 광역교통망 구축 △첨단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도시를 만들고, 촘촘하고 세심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따뜻한 '돌봄 특례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특례시장은 "수원특례시의 모든 시정의 방향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우선순위로 결정될 것”이라며 “시민이 선택해 주신 1호 수원특례시장으로서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수원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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