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썸머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시민과 각 분야 전문가를 매칭해 무박 2일동안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메이커톤 행사로, 올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홈(키친·바스)로 아이디어가 있는 일반인과 메이커, 해당 기술 전공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9일부터 8월 3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되며,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행사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무박 2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총 9백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 소공인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의 지원으로 시제품 제작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이번 융합썸머톤은 메이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화성ICT생활문화센터 메이커톤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열려 10개팀 35명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