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바른 식생활 활성화 토론회 개최8일, 경기도 31개 시군 식생활 교육담당자와 식생활 교육 관계자 온·오프라인 참석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식생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31개 시·군 식생활 교육담당자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했다. 주제발표 ‘다시, 바른 식생활이 나를 바꾼다’에서는 백남정 식생활 교육 전문가가 개인의 건강과 식문화의 변화 등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강근옥 한경대학교 웰니스산업융합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경기도 식생활 교육 정책방향(유철호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센터장) △용인특례시 식생활 교육 현황(이아정 용인특례시 농업정책과 주무관) △가까운 먹을거리와 건강한 식생활(이정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장) △광주시 지역 식생활 교육 우수사례(정재희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사무국장) △지역에서 먹거리 돌봄 활동(박선경 성남용인한살림 식생활센터 센터장) △‘건강드림학교’ 사례발표 / 학교, 가정과 연계한 식생활(김경희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 장학사) 등 각 영역에서의 다양한 계층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추진 사례를 발표한 후 올바른 식생활 실천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유철호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의미 있는 담론과 정보 공유로 가정-학교-지역에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도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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