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사)한국이용사회 오산시지부(지부장 김해성)는 지난 12일 오산동 정옥숯불갈비에서 40여명의 영업주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 및 이용사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결산보고와 2022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평소 모범이 되는 부지부장 김명섭, 사무국장 김종구 이용사에 대한 오산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공중위생관리법 법정 위생교육과 한국이용사회 소속 기술강사를 초빙해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영업주의 경영마인드 제고와 친절하고 깨끗한 이용업소 운영을 위한 친절교육도 했다. 김강경 오산시식품위생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가 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 봉사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오산시 공중위생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이용사회 오산지부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봉사 활동을 위해 복지센터, 요양원,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이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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