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지난 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5명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및 대화법 실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뇌 과학-두뇌 상담사이자 글로벌 NLP코칭 아카데미 대표이신 권종희 강사님이 진행해주셨으며 뇌과학적인 접근으로 중앙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의사소통 및 대화법 등 직접 강사님의 지도 하에 옆 교육생과 함께 말해보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중 한 명인 엄기순 교육생은 "굉장히 감동적이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과학적으로 타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미치는 영향을 영상 및 사진으로 직접 보여주셔서 현실감 있고 생동감 넘치는 강의었다.”라며 "중앙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교육에 임했다. 앞으로 일상 생활하면서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오늘 강의 시간에 배운 대화법을 잊지 않고 활용해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신선교 동장은 "궃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주셔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중앙동의 인적자원망으로써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하고 감사한 역할을 맡고 계시는 분들로, 중앙동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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