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시정 발전 및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하였다고 전했다.
시는 시민 체감도와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에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 공무원에 징수과 박주성 주무관(실효성 없는 압류재산 정리로 ‘생계형 체납자’ 지원 및 ‘효율적 체납관리’ 제고) ▲우수공무원에 식품위생과 손창완 팀장(소상공인 위생영업자의 행정 규제 완화) ▲장려공무원에 일자리정책과 손창훈 주무관(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운암점’ 조성 및 활성화)이다. 이들은 적극행정 동기부여를 위해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순위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 받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다른 지자체와의 공유로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과 공익을 위하여 힘쓰는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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