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생존수영’은 초등3·4학년 의무교육인 생존수영을 가족이 함께 참여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방학특강 프로그램이다. 1단계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법 및 입수훈련 등의 안전교육과 2단계 구조대형 만들기, 발차기, 스컬링(물에서 떠 있기 위한 손동작)이동하기, 맨몸 뜨기, 도구 이용 뜨기 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교육 후 마지막으로 수영영법 강습을 통해 물에서 적응하는 기초실력을 배양하게 된다. 모두누림센터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생존수영을 체험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물놀이의 즐거움과 안전사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가족 생존수영’은 오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화, 목/총 8회 모두누림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희망하는 가족은(2~3인)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와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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