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현장견학 체험은 시정 현장을 방문해 수범사례 등 개선인 필요한 사항을 시정에 반영시키고 사례연구 활동은 분임별 주제를 선정해 토론하고 도출된 결과를 시정에 접목시키는 등 시민 참여행정을 구현하기 해 진행됐다. 이날 시정 현장 견학은 평화 나누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유엔군 초전 기념관과 스미스 평화관 등의 시설 견학을 진행했으며, 현장 견학 후에는 분임 별 사례연구 활동을 통해 의견을 개진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감사관의 현장 견학과 사례연구를 통하여 시민 눈높이에서 지역사회 전반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개선해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자체 감사 활동 참여', '1일 포청천 활동', '시정 건의·불편사항 제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산시 시정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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