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 높일 방안 마련하라‘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 주재하고, 재유행 대응책 논의
19일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현재 백신 4차 접종을 주저하는 시민이 많은데,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말했다. 점검회의에는 조청식 수원시 1부시장, 유문종 2부시장, 각 실·국장,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8일부터 50대(1963~1972년 출생)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사람을 포함해 모든 4차 접종 대상에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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