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댄스동아리‘엘르’와 ‘블랙걸즈’가 제30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수원시 대회 댄스부문에 참가해 각각 중등부 장려상과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계발하여 새로운 문화 창조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수원시가 주최하여 4개 부문에서 개인 8명, 12개 팀이 입상하였다. 권선청소년수련관에서는 문화예술분야 청소년동아리 6개팀 51명이 활동 중이며 경연대회 참여, 재능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엘르’와‘블랙걸즈’는 문화예술 분야에 흥미가 있는 청소년 동아리로 기획 활동 참여,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블랙걸즈’는 댄스부문 고등부 대표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권선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행복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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