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노동인권교육'은 화성시 청소년(14~19세)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전문 강사가 학교와 기관에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현재 노동을 하고 있거나 가까운 미래에 노동을 하게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근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동인권 감수성 키우기, 알기 쉬운 노동법, 아르바이트 십계명 등 보다 필요한 정보로 구성돼 있다.
노동인권 보드게임을 제작해 청소년들이 배운 노동 상식에 대해 되짚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방식으로 근로자의 권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는 11월~12월 중, 중·고등학교와 일반 청소년들 60개반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