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제이와이 이노센트(주)가 경기도 화성시에 마스크 20만장을 후원했다. 지난 28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마스크전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용환기 제이와이 이노센트(주) 대표, 화성시사회복지재단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된 마스크 20만장(5000만 원 상당)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배포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에 손 내밀어주신 제이와이 이노센트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제이와이 이노센트(주)는 마스크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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