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지난 7월 29일 제22대 수원시 팔달구청장에 박미숙 전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취임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1988년 9월 장안구 사회복지과에서 처음 공직에 입문해 주요 부서를 거쳐 2014년 지방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사회복지과장, 복지허브화추진단장, 노인복지과장 등 시정을 위한 주요 부서장을 두루 거친 후 2021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하고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취약계층이 많은 팔달구에서 다양한 사회복지행정 경험을 살려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하는 현장행장으로 팔달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구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맞춤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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