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도시공사는 8월 2일에 2022년 2분기 화성시 공영버스 운영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기여한 우수 승무원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HU공사는 향남・동탄・남양・전곡 등 관내 4개 차고지에서 화성시 공영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승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지난 5월에 이어 분기별로 우수 승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승무원은 남양차고지에서 석포・노하산단, 현대자동차출고장 등 주로 산단지역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H120A번을 운행하고 있는 윤종섭 주임 등 총 9명이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운행기록 자료와 근무실적, 친절도, 직무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참고로, 금번 2분기 시상자 9명의 평가점수가 1분기 때와 비교하여 소폭 상승(103.2점→104.0점)한 것은 바람직한 결과이다. 홍귀선 대중교통본부장은 “올해 2분기 동안 공영버스의 안전운행과 시민편의를 위해 열심히 근무해 준 승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하반기에도 화성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영버스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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