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민간자격증 취득 프로젝트 ‘우리다꿈’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접수 기간은 8월 16일~19일까지 선착순이며, 1인 최대 2개강좌 신청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아동, 심리, 교육의 3개 분야 22강좌를 편성했다. 아동심리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등 분야별 다양하고 전문적인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교육비는 1만원이며, 자격증 발급비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22년 상반기 교육을 통해 방과후지도사, 타로상담전문가 등 민간자격취득과정 24개 강좌를 운영하여 709명의 시민이 참여한 바 있다”며, “하반기에는 시민 수요가 높은 강좌임을 고려하여 1,100명의 수강인원을 늘렸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직업능력 향상과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다꿈’프로젝트란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오산시민(학생, 학부모, 어르신, 교육 소외 계층) 한명 한명의 꿈이 오산시의 꿈이기에 “우리 모두 다 같이 꿈을 꾸다. 꿈을 이루다”의 의미이다. 오산시 평생교육과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온라인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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