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장수 어르신께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부터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매달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축하인사와 함께 생신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생신날, 행복배달해드려효(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상철 우정읍장과 안경화 우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국진 우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선숙 운평3리 이장 등은 우정읍 운평3리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장수 축하 인사, 선물과 함께 협의체 김국진 위원이 후원한 기저귀와 깔개 매트 등을 함께 전달했다,

박상철 화성시 우정읍장은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의 장수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정서와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