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점검원은 21명으로 4년 연속 경기도 내 최다 인원이다.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기초소양교육이 함께 진행됐으며, 원활한 점검활동을 위해 이튿날인 2일에도 법정교육, 심폐소생술, 전기차 사용법 등이 소개됐다. 민간점검원은 앞으로 오는 12월 30일까지 2인 1조로 나눠 전기차를 타고 '대기오염 배출 사업장 점검'과 '악취유발 의심 사업장 감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지원', '폐기물 무단투기와 불법소각 단속', '기타 환경오염 행위 감시와 순찰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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