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은 경기도교육청 ‘오산 Fly 드론’ 꿈의 학교와 지난 8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오산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드론·로봇·코딩 강습에 대한 개발 및 정보교류 등이 있다. 드론 강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지역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체험교육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 이후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드론 무료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수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드론 산업의 미래 선두주자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꿈의 학교는 학생이 꿈꾸고 도전해 보고 싶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지원청과 개인·비영리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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