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8월 오산시 시민시상식 개최도지사 표창 전봉상씨,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수필부문 입상 서미경씨 등 시상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8월 오산시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은 경기도지사 표창장과 상장 전수,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도지사 표창인 7월 선행도민에는 대원동통장협의회 전봉상씨가 수상했으며, 37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에서 수필부문에 입상한 서미경씨의 입상 전수도 진행됐다. 오산시장 표창인 7월 시정 발전 유공자는 △서명선(대원동 주민자치회) △윤봉순(대원동 통장협의회) △강선점(신장동 새마을부녀회) △강재원(신장동 체육진흥회) △김용근(신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씨가 선정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요즘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우리 시에도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시에서는 피해 상황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함께하는 변화·미래도시 오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해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리고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