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10일,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장안구 송죽동·정자1동·정자2동을 방문하여‘시민이 꿈꾸는 수원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체, 종교단체, 대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및 마을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주민자치 활성화 △마을자치 지원 △모바일 기반 정책 참여 플랫폼 구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전면 확대와 컨설팅 지원 등의 사업을 설명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수원시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최우선의 가치인 ‘시민의 삶’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로 뛰는 수원특례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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