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화성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위해 화재취약시설 사전 예방 및 안전 환경조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화재 안전 합동점검 및 현문현답 컨설팅', '다중이용시설 소방 특별조사',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예방 순찰 강화, '내비게이션 검색정보를 활용 검색량 수가 많은 주요 관광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대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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