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서 '푸른숲 미디어 학교' 2기를 운영한다.
9월 27일부터 시작하는 2022년도 '푸른숲 미디어 학교' 2기는 왕배푸른숲도서관 특화 주제인 ‘미디어’를 테마로, 디지털 시대에 시민이 갖추어야 할 디지털 문해력 및 창의적 콘텐츠 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성인과 어린이 대상 총 5개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인 대상으로 'SNS 콘텐츠 만들기'와 '북 트레일러 영상 제작', 어린이 강좌로 '어린이 미디어 크리에이터'와 '어린이 영상 크리에이터', '생각이 쑥쑥 신나는 코딩'을 운영한다. 성인 대상 'SNS 콘텐츠 만들기'는 썸네일, 카드뉴스 등의 다양한 SNS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고, '북 트레일러 영상 제작'은 북 트레일러 대본 구성, 영상 촬영 및 편집 등을 통해 영상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1~2학년 대상 '어린이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여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볼 수 있도록 교육하는 강좌이고, 초등 3~4학년 대상 '어린이 영상 크리에이터' 강좌에서는 콘텐츠 기획과 영상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영상 크리에이터’의 작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초등 4~6학년 대상 '생각이 쑥쑥 신나는 코딩'은 스크래치 코딩, 블록 코딩 등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강좌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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