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역에서 “구명조끼 착용! 물놀이 안전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에게“구명조끼 착용! 물놀이 안전의 시작입니다”동참을 위한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며 물놀이 행동 요령에 대해 홍보했다. 물놀이 안전을 위한 행동 요령으로는 수영하기 전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 적시기, 음주 후 수영금지 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물놀이 안전을 대비하여 행동요령을 숙지해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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