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광주시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광주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644mm의 기록적 폭우로 인한 토사 매몰 및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19일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양평광주서울지사 직원 20여 명은 남한산성면 검복리 일원에 방문하여 수해잔해 제거 및 토사 정리 등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생수, 컵라면 등 재해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양평군, 광주시, 포천시에 수해 성금을 전달하면서,“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조속한 수해복구를 지원하여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고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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