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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10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기권역 대표로 위촉돼

19일, 이 시장의 개인 사정으로 김능식 부시장이 대신 참석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8/19 [18:37]

이권재 오산시장 10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기권역 대표로 위촉돼

19일, 이 시장의 개인 사정으로 김능식 부시장이 대신 참석
이영애 | 입력 : 2022/08/19 [18:37]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시총회에서 10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기권역 대표로 위촉됐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의 개인 사정으로 김능식 오산부시장이 대신 참석했다.

회의는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기자 간담회, 2022년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10대 임원 취임과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는 각 평생학습도시 공동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진흥 사업, 관련 기관과의 공동협력에 대한 사업,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각종 연수와 홍보, 연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민선 8기 평생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는 중으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이라며 “협의회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 소통하며 발전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지난 2000년 평생교육법이 제정된 후 지역 균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04년 9월 설립된 단체로, 현재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190개의 지방자치단체장과 7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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