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의 역할과 과제 세미나 개최”정책의 성공은 민관조직의 유기적 협력관계가 필수
[경인통신] 평택복지재단은 9월 1일 팽성복지타운 밀레니엄홀에서 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평택시의 향후 4년간 복지정책의 길잡이가 될 평택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있어서 민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견지에서 토의하고자 마련됐다. 그 동안 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의 정책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여 6개 사업전략(42개 세부사업)과 4개 발전전략(11개 대표과업, 23개 세부사업)을 도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진수 교수(남서울대학교)의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과정에서 민관협력의 역할과 과제" 주제 발표와, 김주영 교수(한국복지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김경애 교수(국제대학교), 도미향 교수(남서울대학교), 이창현 과장(평택시 복지정책과), 박운주 회장(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최국림 위원장(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회)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 사회보장에 참여한 공공, 민간, 협의체,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향후 평택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서 어떠한 민관의 역할과 과제가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다. 정문호 사무처장(평택복지재단)은 "이번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평택시민의 복지요구 조사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평택시 사회보장 시책에 활용될 계획이며, 민관이 소통하여 평택시민의 욕구를 반영한 정책이 수립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 시의회 보고. 경기도청 제출을 거쳐 오는 9월 말 완성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세미나는 평택복지재단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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