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22일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소극행정 철폐를 위한 '2022년 적극행정 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전적, 창의적 적극행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추진된 이 날 결의식에는 경상원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결의문 낭독 및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불합리한 관행 및 절차 지양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으로 도민에게 불편을 주는 업무형태 철폐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다짐 내용을 담고 있다. 박재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권한대행은 “이번 결의식을 계기로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어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며 “코로나19, 물가 인상 등 힘든 시기를 버티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상원은 적극행정 다짐 내용을 담은 민원처리 안내문을 제작하여 권역별 경영지원센터 및 상인회를 대상으로 배포하는 등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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