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4일, 김승원 국회의원이 구청을 방문하여 2022년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및 대규모 복합재난상황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비·대처하고자 실시하는 비상소집 훈련이다. 김 의원은 을지연습 참관을 마친 후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제 전시상황과 같은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상규 구청장은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각종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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