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킹콩치과와 북한이탈주민 복지증진 업무협약 체결비보험 의료비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30~37%의 우대할인 혜택
이번 협약에는 북한이탈주민들 치과 검진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호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킹콩치과 대표원장은 “지역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보험 의료비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30~37%의 우대할인 혜택과 건강한 치아 보존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진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고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준 킹콩치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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