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25일 장민조우 세계아동도서협회장, 송기출 협성대학교 아시아교류원장과 함께 한중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정명근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한중교류가 침체된 것이 사실”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지방정부가 민간차원에서라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지방정부 차원에서 중국과 청소년 문화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민조우 회장은 “한중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 활성화에 동감한다”며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를 활성화를 위해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