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은 지난 8월 24일 유앤아이센터 주요시설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예방을 위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재단 대표이사, 국‧관‧센터장, 시설소관부서 및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문화원이 참여하였으며 이용객들의 안전 및 재해방지를 위해 보다 꼼꼼히 안전점검에 임하며 진행되었다. 점검대상인 유앤아이센터는 ▲스포츠시설(수영장, 빙상장,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청소년시설(청소년참여, 지역특화, 청소년교육, 청소년문화체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을 포함한 대규모 문화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날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전반적인 스포츠시설, 기계실, 전기실, 방재실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각 시설별로 소방시설 설치 및 기계실 유해물질 보관 방식 적정성 등을 포함한 안전관리실태에 대하여 세밀하게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중대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스포츠 시설 내부 보수 등의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점검 후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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