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민선 8기 첫 정기인사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을 위해 최선 다해 일해주길 바라”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8월 29일 자로 승진자 170여 명을 포함한 500여 명 규모의 민선 8기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 주안점은 창조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젊은 인재들을 조기 발탁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민선 8기를 창의적이고 활기차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공약사업,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능력이 검증된 인재들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26일 승진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수원시 발전과 수원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주길 바란다”며 “일에만 매몰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성장하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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