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민선8기 85개 공약사업 로드맵 구축이 시장, 29일부터 31일까지 85개 공약사업 보고회 열어
오산시는 29일부터 31일까지 공약사업 보고회를 통해 연도별 재원 조달 방안과 세부실천 계획,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해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민선 8기 오산시는 85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세교3지구 재지정',' 종합운동장 이전에 따른 오산 랜드마크 건설 추진',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조기착공',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행정구역 개편' 등 주요 공약 사업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강조한 지역경제와 교통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의 시정 구호 아래 소통, 혁신, 통합을 핵심가치로 내세운 만큼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라는 4대 시정방침 아래 사업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공약 담당 부서별로 재검토한 후 세부 계획을 보완해 최종 확정안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분기별 추진실적을 점검해 차질없이 공약사업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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