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동탄센트럴파크(재활용나눔장터)에서 폐건전지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폐건전지 교환사업은 시민들로부터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추진되는 행사로, 화성YMCA 주관으로 매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재활용나눔장터 민·관사업 연대로 열리고 있다.

이달 폐건전지 교환 행사는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4시 까지 동탄센트럴파크(재활용나눔장터)에서 폐건전지 500g과 새건전지 2개 1세트(AA타입, AAA타입 택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곽재홍 화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시민단체, 기관과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1일과 11월5일에도 같은 장소인 동탄 센트럴파크 재활용나눔장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