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은 9월 5일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해 김경륜 대표이사, 심도섭 대한안전협회 서울중앙본부장 등 최소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 수상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수상안전분야의 ▲관련법 개정사항에 따른 수상안전교육 및 안전 매뉴얼 공유 ▲수상안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제공 및 검정 ▲수상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제공 등이다. 김경륜 대표이사는 “실제적인 수상안전교육 및 수상안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수영장 이용회원들의 수상안전을 확보하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어린이 이용시설 안전교육 및 생애주기별 안전 교육 등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며 양 기관 모두 발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앞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거버넌스 구축을 토대로 재단과 대한안전협회가 함께하는 교육 협치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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