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8일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제55동원지원단(단장 안순옥)과 보훈가족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육군 제55동원지원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군 간부 및 사병이 성금을 모아 남양주 및 구리 거주 저소득 보훈가족 18가구에 온누리 상품권 5만원(총 9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를 전달받은 구리 거주 김OO 어르신께서는 “가족도 없는 나한테 매년 명절이라고 이렇게 찾아와서 선물도 주고 덕분에 잠시나마 외로움을 덜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고 말씀했다. 육군 제55동원지원단은 2017년부터 매년 명절 등 계기마다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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