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수원미래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 통합 박람회로 수원 관내 직업체험처가 참여하고 6개 분야 69개 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온라인 박람회는 9월20일부터 22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ZEP)에서 미래유망 직종 및 분야에 관한 진로특강을 진행하며, 메타버스 속 생생한 직업인 이야기를 주제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23일 오프라인 박람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하며 ▴진로명사특강, ▴진로직업체험존, ▴학과탐색존(고·대입), ▴미래창의존 등 직업·진로·진학 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박람회의 개막식은 배우이자 캘리그라퍼 작가인‘조달환’님의‘배우, 꿈꾸는 연기자’란 주제의 진로특강을 시작으로, 특성화고등학교 동아리들의 끼와 열정 가득한 공연도 준비되어 풍성한 박람회 현장을 기대해 볼만하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송영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를 준비하도록 진로직업박람회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가 행복한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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