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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 트리플-X 포럼 모빌리티 전환(MX) 제8차 기술세미나 개최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9/19 [09:10]

화성산업진흥원, 트리플-X 포럼 모빌리티 전환(MX) 제8차 기술세미나 개최

이영애 | 입력 : 2022/09/19 [09:10]
화성산업진흥원 트리플-X 포럼 제8차 기술세미나 포스터
[경인통신]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오는 28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화성시 중견·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리플-X 포럼 제8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미래차 사업 기획(수소자동차 사례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모빌리티 전환(MX) 전문가인 안광현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前 현대자동차 상무)이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수소차 생산과 보급에 따른 미래차의 동향과 대응 등에 대해 진행되며, 이후 질의응답과 기업 간 네트워킹이 이어질 계획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미래차 사업 기획은 시장조사, 시장진입, 수익창출 등 단계별로 고려할 사항이 있어 각각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기술세미나를 통해 산·학·연을 중심으로 미래산업 대응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기업들이 직면한 미래산업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트리플-X 포럼 기술세미나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 디지털 전환(DX), 11월 모빌리티 전환(MX)을 주제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트리플-X 포럼 제8차 기술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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