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은 20일 모두누림센터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팀장급 이상 임직원과 화성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설립 6주년을 맞이하여 재단의 지속 가능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추진됐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대·내외 경영 환경을 반영한 경영전략체계도, 新비전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과제, 연차별 중장기 로드맵을 제안했다. 또한, 조직진단을 통한 적정인력 산정 및 조직체계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김경륜 대표이사는 “‘화성시 여성, 가족,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희망 플랫폼’으로서 화성시 혁신 선도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재단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다가오는 11월 30일 재단 창립 6주년 기념행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른 새로운 비전과 경영목표, 전략과제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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