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2년 9월 19일, 故김진일 지사의 유족 김정덕씨의 자택에서 건국포장을 전수했다.
故김진일 지사는 1925년 한인회를 주재하며 독립선전과 자금을 모집, 1926년 광동대사두비행학교를 졸업한 후 1943년 8월 19일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회에서 군무부 공군설계위원으로 선임된 사실이 확인된 바 이에 건국포장이 수여됐다. 한지청장은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적 알리기를 통한 보훈 선양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보훈 가족들의 명예 선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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