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이 『2022 만안구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에서 고학년 그림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공모전은 환경 위기에 대한 관심과 생활 속 환경사랑을 표현하는 자유로운 내용을 주제로 글 분야와 그림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환경 웹툰으로 그림 분야에 참가했다. 이번 공모전을 위해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웹툰의 기본 요소에 대해 학습한 한편, 웹툰을 돋보일 수 있는 말풍선 그리는 방법, 효과선이나 효과음 표현 방법 등을 익힌 후 청소년 개인 별 스토리를 구상하여 환경 웹툰을 제작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은 “환경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 실천 웹툰을 그려보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라고 공모전 참가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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