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간담회는 지난 8월 취임한 2대 노동이사 취임에 따른 감사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업무고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2개월 간 순차적으로 각 현장을 다니며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영진의 비전과 회사여건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슬기 노동이사는 “앞으로도 이번 현장간담회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경영진과 직원들 간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2019년 노동이사제 도입 후, 올해 5월 내부 경영의사결정 기구인 경영회의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실질적인 노동존중 실현에 기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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