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2년 청년UP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 (2차)' 참가자 모집10월 6일 선도기업 멘토와 함께 그룹 멘토링 등 소통 프로그램 진행
[경인통신] 수원시가 주관하고 아주대학교‧경희대 LINC 3.0 사업단이 주최하는 ‘2022년 청년UP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2차)’가 10월 6일 오후 5시 30분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10월 5일까지 참여할 대학생, 취‧창업 준비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UP 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청년·기업·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취·창업준비 청년들에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청년UP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2차)는 창업특강, 패널 토론, 질의응답, 그룹 멘토링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 행사로 오후 4시부터 ‘1:1 컨설팅’이 있다. 1:1 컨설팅은 사전 신청자 중 선정된 청년들에게 오후 4시부터 취업상담, 자기소개서·이력서 첨삭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타트업(초기창업 기업) 대표들의 창업특강도 준비돼 있다. 아주대학교 재학 중 창업을 한 ‘맞추다’ 대표는 학생 창업스토리를 소개하고, ‘라이트앤게임즈’ 대표는 ‘2022년 창업과 투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패널 토론에서는 네이버(전 개발자), LG 전자(인사), 휴레이포지티브(채용) 멘토 3명이 참여해 청년들의 질문에 답한다.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그룹 멘토링’도 있다. 네이버, 삼성전자, LG전자, LG CNS, 신세계백화점, 현대모비스, 라이트앤게임즈,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짐랄라, 휴레이포지티브 등 기업 관계자로 이뤄진 10명의 멘토가 청년들과 만난다. 1명당 청년 10명이 그룹을 이룬다. 선호 멘토를 복수 신청하고 2번의 그룹 멘토링을 할 수 있다. ‘2022년 청년UP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2차)’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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