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이용석 오산시 환경사업소장과 권기풍 생태하천과장 등 관련부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단계(2021년~ 2030년) 시행계획 내용을 공유하고 매년 이뤄질 이행평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우리시는 1단계 시행계획(2012~2020년)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 할당부하량을 준수해 진위천 수계 수질개선에 기여했으며, 앞으로 2단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목표수질 달성과 유지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신·증설, 방류수 수질 강화, 하수관거 정비 등을 삭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차별 할당부하량 내에서 친환경적인 개발을 유도하여 하천의 목표 수질을 달성하여 수질보전과 개발의 균형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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