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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만당 경진대회는 ‘가족이 행복한 화성’이라는 주제로 성평등, 일・가정 양립으로 실현하는 행복한 가족의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성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유앤아이센터와 모두누림센터에서 수상작품 전시회와 행사부스를 운영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시, 사진, 회화, 캘리그라피로 4개 부분으로 나눠 총 16명이 수상했다. 시 부문 △최우수상 ‘꽃과 당신’ 박민주, △우수상 ‘육아휴직’ 최미경, △장려상 ‘무꽃’ 염정남, △장려상 ‘일방통행’ 고은정 사진 부문 △최우수상 ‘가족’ 김은진, △우수상 ‘가족의 사랑은 제부도의 금빛 물결을 타고’ 이철현, △장려상 ‘우리가족파티’ 조휘인, △장려상 ‘제부도는 갯벌이에요’ 고상진 회화 부문 △최우수상 ‘무르익었던 깊은 사랑’ 백영순, △우수상 ‘아들의 아들’ 허정희, △장려상 ‘동행, 행복하다개’ 표영희, △장려상 ‘추경의 폭포’ 박화순 캘리그라피 부문 △최우수상 ‘성평등’ 박영무, △우수상 ‘함께하는 우리가족’ 배연진, △장려상 ‘모두 다 소중한 꽃으로 피어난 인생’ 이경복, △장려상 ‘융건릉 둘레길’ 박성애 화성시여성비전센터 안효미 센터장은 “행복만당 경진대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축제로 행복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했다. 앞으로도 성평등한 가족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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