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정책 추진하라”시,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주요업무 1차 보고회’ 열어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직자들에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정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재준 시장과 조청식 1부시장, 황인국 2부시장, 각 실·국장, 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 1차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는 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경제정책국·환경국 등 9개 실·국과 9개 직속기관·사업소가 내년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이재준 시장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내년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며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를테면 내년 복지 정책의 핵심은 ‘수원형 마을단위 통합돌봄사업’”이라며 “핵심 정책을 받쳐주는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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