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환경정화의 날’을 맞아 궁평항 해안도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화성시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한국부인회 등 10개 여성단체 회원 총 60명이 참석해 궁평항 해안도로 500m 구간을 걸으며 방치된 생활쓰레기 총 1톤을 수거했다. 정미애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황구지천’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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